MERRY CHRISTMAS
이제 앞으로 한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볼까 합니다.
어지러운 정세, 힘든 시기가 겹친 요즘
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힘듭니다.
현장에서, 가게에서, 직장에서, 학교에서, 집에서, 혹은 먼 타국에서,
가족을 위해, 친구를 위해,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, 동료를 위해, 다음 세기를 살아 갈 사람들을 위해
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.
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온돌 위에서 잠시만 쉬었다 간다면
지쳤던 몸과 마음을 조금은 추스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.
크리스마스 성수기 5일 동안 비성수기 가격으로 모십니다.
작은 선물이지만 제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.
가족룸 ( 4~ 8인) : 성수기 가격 20만원 →25% 할인→ 비성수기 가격 15만원
아띠방 (12~18인) : 성수기 가격 40만원 →25% 할인→ 비성수기 가격 30만원
모꼬지방 (15~25인) : 성수기 가격 50만원 →25% 할인→ 비성수기 가격 37.5만원
저 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펜션을 지키는 것이 죄송스러울 때가 많습니다.
어쩌면 우리는 그 날에도 촛불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
하지만 저는 한분의 손님이라도 오신다면 펜션을 지켜야합니다.
펜션을 지키면서 펜션에서 촛불을 밝히려 합니다.